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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션, '자녀 입양' 해명한 이유.."와이프가 배 아파 낳아"

정혜영♥션, '자녀 입양' 해명한 이유.."와이프가 배 아파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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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가수 션, 배우 정혜영이 2018년 8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컬렉션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자녀 입양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혜영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내 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션은 "제 유튜브 채널에 우리 가족들이 한 번씩 나왔는데 어떤 분들은 제가 4명의 아이가 있는데 입양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인표 선배님과 헷갈리시는 거 같다. 저희 4명의 아이는 다 혜영이가 배 아파서 낳은 아이들"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1998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뒤, 2005년과 2008년 두 딸을 입양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캡처

션은 "하지만 막내가 또 있다. 처음으로 공개하겠다. 우리 레오, 완전 귀염둥이"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침형 개인데 자는 걸 진짜 좋아한다. 아침에 데리고 산책 나오면 너무 좋아한다. 혜영이의 집중 케어를 받고 있다"며 "우리 애들도 그렇고 어느 시기 지나면 따로 재웠다. 레오도 철저히 지키려고 한다"고 웃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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