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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참석 확정..포상여부 관심

[단독] 황정음,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참석 확정..포상여부 관심

발행 :

문완식 기자
배우 황정음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황정음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을 확정, 표창 수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만화가, 드라마작가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황정음은 올해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로맨스퀸'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황정음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을 확정함에 따라 어떤 정부포상을 받을지도 관심거리다.


시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 ,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30여 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덕화, 고(故) 남성남 등 6명의 문화훈장 수훈자를 비롯해 배우 전지현, 박신혜, 이종석, 오달수, 가수 이문세, 아이유, 걸스데이, 김종국, 코미디언 옹알스, 뮤지컬배우 최정원, 분장스태프 박윤희, 안무 배윤정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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