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3)이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조우종(40)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오정연은 21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조우종에게) 몸 관리를 잘하라고 했다"며 "'생활이 불규칙적으로 변해서 한순간에 아프기 쉽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31기로 입사한 조우종보다 한 기수 후배다. 하지만 프리랜서로는 오정연이 선배다. 지난해 1월 KBS를 떠난 오정연은 지난 9월 프리랜서로 전향한 조우종보다 1년 8개월여 일찍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오정연은 '조우종에게 프리랜서 선배로선 어떤 조언을 했는가'란 기자의 질문에 "KBS에선 오히려 내가 조언을 받던 입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정연은 "최근에 조우종이 나오는 '나 혼자 산다'를 보고 새벽 2시에 문자를 보냈는데, 깨어 있더라"며 "브라질 리우 올림픽 다녀온 짐이나 정리하라고 했더니 '귀찮다'더라"고 웃었다.
오정연은 이어 "일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으니 수면 패턴이 불규칙적이게 될 것"이라며 "'몸 관리 잘하라고 했다.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 질 수 있으니 재밌는 것 많이 보고, 놀기도 많이 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주예은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알렸다. 오정연은 "완벽히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도전하면서 스스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도전 할 수 있었던 자체로 감사하게 느꼈다"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