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결혼 후 자녀가 생기니 기부와 나눔에 관심이 생겼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김희선은 12일 공개된 알렛츠(ALLETS) 렛츠쉐어더하트(Lets’s Share the heart) 영상에서 '연말 전 꼭해야 하는 7가지'를 공개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사랑 나누기'를 마지막으로 꼽았다.
김희선은 "결혼 전에는 이기적으로 내 자신과 주변사람들만 챙기는데 바빴다"라며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니 기부와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한다"며 '예쁘다'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소녀처럼 기뻐하기도 했다.
김희선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풀 영상(VOD)은 12일부터 알렛츠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 네이버 V라이브 및 TV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알렛츠 '렛츠쉐어더하트'는 네이버와 스타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국민 모두 따뜻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에 업로드되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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