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가 저수지에서 시체로 발견된 한 여학생이 숨기고 있던 비밀을 파헤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주의 한 저수지에서 화려한 차림의 여성의 시체가 떠오른 사건을 조명했다.
그 시체의 주인은 이제 겨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수연 양이었다. 수연 양은 이전에도 손목을 그어 피를 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놀란 부모님은 응급실을 다녀온 후 수연 양에게 힘든 점에 대해 질문했다. 수연 양의 부모는 수연 양이 당시 회사를 그만 두면 안 되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수연 양은 한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수연 양은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지역 콜센터에서 상담사로 5개월째 일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즐겁게 일하던 수연 양은 콜 수를 채우지 못하면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해 힘들다는 사실을 종종 친구에게 토로했다.
수연 양이 죽은 저수지는 난간의 높이가 130cm 정도로 죽으려고 마음먹지 않는 이상 실수로는 떨어지기 힘든 곳이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경찰은 유서나 다른 단서가 없음에도 수연 양의 죽음을 자살로 확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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