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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김현정 "전성기 시절 쿨보다 행사비 많아"

스페이스A 김현정 "전성기 시절 쿨보다 행사비 많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혼성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김현정이 전성기 시절 함께 활동한 혼성그룹 쿨보다 행사비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17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는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으로, 가수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 모델 비비안(차현정), 그리고 현정이들이 사랑한 남자 알렉스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스페이스 에이의 보컬이었던 김현정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히트곡 '섹시한 남자' 무대를 선보인 뒤 당시 행사비에 대해 털어놨다.


김현정은 "(활동 당시) 행사 페이는 늘 1위였다. 쿨, 샵과 같은 혼성그룹 중 가장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없어 명품샵에서 10분 만에 쇼핑을 마쳐야 했다"고 말해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김현정의 목사 남편은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에 찾아와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현정의 남편은 "아내 김현정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며 가족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 여보 사랑해"라고 응원해 사랑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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