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타들이 다양한 취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수현을 포함해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UN 출신 연기자 김정훈은 각각 다양한 취미를 가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했을 정도로 볼링에 대한 애착심을 뽐냈다. 김수현은 지난 6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볼링에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수현은 볼링에 대해 "상대들하고 싸우는 게임이 아니라 혼자만의 싸움"이라며 자신이 직접 준비한 볼링공에 대해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 6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액체 괴물 장난감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했다. 또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청록색의 액체 괴물을 가지고 노는 영상을 올렸다. 아이유는 직접 손으로 액체 괴물을 만지며 장난을 치다 하트 모양을 만들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유리는 승마에 푹 빠졌다. 유리는 작년을 포함해 올해 5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행복"이란 글과 함께 승마를 즐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말을 타고 다니며 해맑은 미소를 띤 유리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훈은 지난달 14일 인스타그램에 당구대회 출전소식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정훈은 지난 1월 8일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당구를 250~300 정도 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스타들은 자신의 취미 생활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스타들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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