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가쉽으로 화제를 일으키는 카다시안 자매들이 이번에는 선행을 위해 뭉쳤다.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매체 TMZ는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크리스, 클로에, 켄달, 카일리, 코트니 등 카다시안 자매들이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적십자와 구세군에 50만달러 (한화 약 5억 6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허리케인 하비가 발생한 이래 지난 월요일 케빈 하트가 기금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기부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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