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최고의 가쉽을 몰고 다니는 킴 카다시안이 섹시화보를 찍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피플지는 며칠 전 전(前)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의 엘레강스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하면서 찬사를 받았던 킴 카다시안이 바자(Bazaar) 9월호 이슈에서는 정반대로 섹시 스타일의 화보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또한 아이들을 출산한 후에도 섹시화보를 찍고 가쉽을 몰고 다니는 것 자신을 누군가가 비난해도 이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국 나는 나다. 섹시 화보를 찍으며 자신감을 느낀다면 난 괜찮다. 누군가는 불편하게 느낄지 모르며 시간과 장소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내 아이들에게 보여줄 것이 있고 보여주지 않을 것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섹시화보를 찍는 것에 난 관대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나는 단 1초도 엄마이기 때문에 섹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엄마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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