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임신중인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이 미국 휴스톤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중이자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인 카일리 제너(20)와 남자친구인 랩퍼 트래비스 스콧(25)가 이번주 휴스톤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 둘을 목격한 사람들에 따르면 둘은 점심시간 직후 피자 레스토랑에 들려 식사를 했다고 한다. 당시 식당에는 약 8명 정도 밖에 없었다.
둘은 보디가드와 함께 나타나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으며, 핸드폰을 놓고 간 후 다시 들어와 핸드폰을 챙긴 후 사라졌다.
한편 둘이 휴스톤에서 목격된 것은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도 제너와 스콧은 NBA 휴스톤 로켓츠 팀의 경기를 관람하러 들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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