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 '힐즈'의 스타 하이디 몬테그가 출산 후 2개월 동안 자신의 건강 및 체중 감량에대해 입을 열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고져스맘'으로 돌아온 하이디 몬테그와 독점인터뷰에서 출산 후 체중감량과 몸매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10월 1일 하이디 몬테그는 남편 스펜서 프랫과의 사이에서 첫아들 거너 스톤을 출산했다. 바로 어제 즉 출산 후 2달 반 만에 하이디 몬테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25파운드(약 12kg)를 감량했다"고 포스팅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하이디는 "나는 마이클 케이시와 베이직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대부분은 집 주위를 뛰어다니고 있다. 아들을 자주 내려놓지 않는다. 가끔은 아기와 함께 볼 위에 앉아 운동을 한다. 자주 뛰어다니는 것과 모유수유때문에 체중이 빨리 빠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을 강아지와 거너와 함께 뛴다. 말 그대로 하루종일 멈추지 않는다"며 체중 감량의 비결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