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모닝 드레스핏을 선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는 우진(류수영 분)이 선물한 파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선희(이다해 분)의 화려한 변신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이다해 소속사는 당시 이다해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오전 7시께부터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드레스 차림으로 화사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싱그러운 미소와 도도한 시선으로 현장을 레드카펫으로 만드는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방송분을 통해 우진을 향한 진심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선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비주얼이 이다해의 멜로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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