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위안부 피해자 분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복지시설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유재석이 최근 나눔의 집에 국제평화인권센터 건립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1일 유재석이 후원금을 입금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간 유재석은 여러 차례 선행을 이어간 바 있다.
현재 나눔의 집에는 이옥선(91)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8명이 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