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원희가 초저녁부터 홀로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으로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12일 SBS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돌싱남'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임원희는 바디 케어에 신경 쓰고, 대본 연습에 몰두하는 등 배우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멋있기는커녕 웃음과 탄식만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초저녁부터 막걸리를 즐기는 임원희를 본 '미운 우리 새끼'의 어머니들, 일명 '모벤져스'는 "우리 아들도 저러고 있을 거 같아서 안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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