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건강검진서 "많이 아프지 않단다"…네티즌 '걱정'

방송인 홍석천이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합검진.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밤새 클럽에서 파티장에서 놀아도 끄떡없다가, 이젠 체력이 안 돼서 엄두도 못 낸다"면서 "검진결과 다행히 많이 아프지는 않단다. 다시 몸부터 챙겨야겠다. 운동도 시작 해야겠고. 어후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간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빨리 쾌차하세요"라며 홍석천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홍석천은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카트쇼2'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