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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나, '뉴스데스크' 새앵커 발탁.."'섹션' 하차 논의"

이재은 아나, '뉴스데스크' 새앵커 발탁.."'섹션' 하차 논의"

발행 :

임주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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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왕종명 기자와 함께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발탁됐다. 이에 출연 중이었던 MBC '섹션TV 연예통신' 하차를 논의 중이다.


3일 MBC에 따르면 이재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서 왕종명 기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재은 아나운서와 왕종명 기자는 사내 앵커 오디션을 통해 앵커로 발탁됐다.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으며 주말 '뉴스데스크'는 기존대로 김수진 앵커가 진행한다.


이에 이재은 아나운서의 '섹션TV 연예통신'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평일 '뉴스데스크'와 함께 '섹션TV 연예통신'까지 소화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르기 때문. 또한 월요일의 경우 '뉴스데스크'와 '섹션TV 연예통신'이 연달아 편성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섹션TV 연예통신'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재은 아나운서의 하차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는 9일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다. 이후 녹화 참여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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