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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정은채, 등장..김제동 "함부로 대하겠다" 너스레

'톡투유' 정은채, 등장..김제동 "함부로 대하겠다" 너스레

발행 :

이성봉 기자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제동/사진=JTBC '톡투유' 방송화면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제동/사진=JTBC '톡투유' 방송화면

'톡투유'에 배우 정은채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사소하다'를 주제로 7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는 "시즌1을 즐겨봤다"며 "근데 막상 출연하니까 많이 떨린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말하는게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유리는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아름답다. 이국적인 거 같다"며 칭찬했다. 이어 "미술 전공이고 영국에서 유학하다 배우의 길을 걷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DJ한 것도 알고 있다"며 정은채에 대해 설명했다.


김제동은 지난달 20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은채가 나오는 줄로만 알았다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김제동은 짓궂게 행동하며 "어차피 다시 나올 일은 없으니까"라며 "섭외할 때 공들이고, 나오면 막 대하고 다 그런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재찬 교수는 "김제동이 지금만 일부러 저러는 것이다"라며 "아까 대기실에선 정은채와 눈도 못마주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그렇지 않다. 지금 봐라. 함부로 대하지 않나"고 언행불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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