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미스경기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미스경기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MBC뮤직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화면 캡처'
사진=MBC뮤직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화면 캡처'


미스 경기 김수민(23)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고 영예인 진에 선발됐다.


4일 오후 7시부터 120분 동안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수민이 최고상인 진에 선발됐다.


2018 미스 경기인 김수민은 참가번호 14번으로 이날 대회를 치렀다.


김수민은 "믿기지 않는다. 기대 못했던 상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처음 합숙을 시작했을 때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게는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시상에 나서 왕관을 전달했다.


1957년 1회 대회 이후 62회를 맞이한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3곳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는 심사를 거쳐 15명을 먼저 선정한 후, 그중에서 진 1명, 선 2명, 미 4명을 선정했다.


이날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생방송됐다. 개그맨 박수홍과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았으며, 19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