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오늘의 뉴스 톱5] 정미홍 전 KBS 아나 사망-박하나 열애

[오늘의 뉴스 톱5] 정미홍 전 KBS 아나 사망-박하나 열애

발행 :

전형화 기자
25일 별세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사진=뉴스1
25일 별세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사진=뉴스1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25일 지병으로 별세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전 KBS 아나운서)이 25일 새벽 사망했다. 향년 58세. 대한애국당은 이날 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가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애도의 글로 추모해달라"고 알렸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미홍님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며 "대한애국당 창당 무렵 이미 병세는 깊어져 있었다"라고 적었다.

1958년생인 정미홍 전 사무총장은 1982년부터 1993년까지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정미홍은 생전 정치적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지난해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과 관련해 "3월 10일은 1910년 경술 국치 이후 가장 수치스러운 오점을 남긴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면서 재심 청구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의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박하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의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박하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하나, 한의사와 교제


배우 박하나(33)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박하나가 직업이 한의사인 일반인 분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사귄 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다"며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나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 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 주연 홍세연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해 9월부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MC로도 활동 중이다.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강한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강한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와 분쟁 중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분쟁 중이다. 강한나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 드라마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강한나는 "판타지오와는 분쟁 중인 상황이다"며 "개인적인 자리가 아니라 드라마 제작발표회 자리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판타지오는 강한나가 지난 3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단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최고여배우상을 받은 김다미/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최고여배우상을 받은 김다미/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다미,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고여배우상 수상


배우 김다미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김다미는 지난 12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마녀'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신인으로 '마녀'가 첫 주연작인 김다미로선 한국에서 신인상을 타기도 전 해외에서 먼저 최고여배우상을 받는 기쁨을 안게 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김다미가 수상한 슈발누와르 경쟁부문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으로 14편의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경쟁하는 부문이다.


숀의 '테이크' 재킷
숀의 '테이크' 재킷

▶숀, '생각나' KBS 방송 부적격 판정.."반사회적"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시선을 모았던 가수 숀의 앨범 'TAKE' 타이틀 곡 '생각나'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심의실은 25일 가요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숀 앨범 'TAKE' 타이틀 곡 '생각나'에 대해 "반사회적이거나 황금만능주의 등 불건전한 가치를 조장하는 가사가 담겼다"며 심의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심의실은 '생각나' 가사 내용 중 '내 잔을 채워주던 넌 사실은 벗어나고 싶다며 날 잡고 쳐다볼 땐 괜히 흔들렸었지', '이렇게 더럽혀진 나 너의 작은 구원 같은 걸 기대해, 쟤넨 널 아가씨래 니가 날 공사친대' 등의 문구를 지적했다. 심의실은 이에 대해 "성매매 업소에서의 일을 가사로 만든 것으로, 성매매는 불법"이라고 전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