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나(33)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박하나가 직업이 한의사인 일반인 분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사귄 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다"며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박하나 남자친구의 나이, 두 사람의 만남 과정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함구했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 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 주연 홍세연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해 9월부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MC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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