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베니가 남편 안용준과의 달달한 휴가를 공개했다.
베니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철이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우리 집으로 휴가를 온다. 폭염에 고기 굽느라 고생하는 남편의 뒷모습 참 짠하다. 안 되겠다. 우리도 휴가 가자. 안용준, 베니.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니와 안용준은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다. 그 속에서 안용준은 홀로 고기를 굽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안용준은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잔잔한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폭염에 건강 조심하세요", "예술이다", "공기 좋아보인다" 등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상상밴드 소속 가수 베니와 안용준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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