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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리스맨', '서프라이즈' 등장..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헤드리스맨', '서프라이즈' 등장..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리한 그림 '헤드리스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그림의 미스터리' 편이 공개됐다.


'그림의 미스터리'에서는 '헤드리스맨'으로 불리는 그림에 얽힌 괴기한 미스터리였다.


미국의 화가 로라가 한 장의 사진을 보고, 푹 빠지게 된다. 그녀는 이후 이 사진을 유화로 그리기 시작했다. 사진은 제임스 키드라는 사진작가가 정류장을 배경으로 마차 한 대를 담았다.


로라는 그림을 그리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불면증에 시달렸고 체중도 줄어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사진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됐다. 사진 속에서 사람의 형상을 발견, 장화를 신고 모피를 입은 듯한 남성이었다. 사진 속에는 머리가 없었다.


로라는 사진작가를 찾아갔고, 당시 현장에 아무도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또 이중노출 된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마음을 가다듬고, 사진을 유화로 옮기는 작업을 계속했다.


완성된 그림은 로라의 지인에게 갔지만 다시 돌아오게 됐다. 이상한 일이 계속 발생했던 것. 로라는 그림을 다시 받았고, 그녀 역시 이상한 일을 겪게 됐다. 물건의 위치가 자주 바뀌는 현상을 겪었다.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그림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화제가 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을 사려했지만, 로라는 위험한 그림을 팔지 않았다.


이 그름은 머리 없는 남자라는 '헤드리스맨'으로 불리며, 미스터리한 그림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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