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가수 이효리를 "옆집 동생 같다"고 표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의 코너 '오늘 뭐 입지?'에는 신우식이 출연했다.
신우식은 지난 16일 '굿모닝FM'에서 전화 연결을 한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날 '굿모닝FM'에서는 청취자 문자 사연을 읽으며 우연히 이효리의 문자 메시지를 선택, 깜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신우식은 "지난 주에 이효리 씨가 정말 좋았다"며 "TV로만 보던 분을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 사람답고, 옆집 동생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효리 원래 그런다.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그냥 아침에 요가하고 보일러 불 끄는 친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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