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이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가 공개한 신혼집에도 관심이 모인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달 6일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과 웨딩 마치를 울린 클라라는 결혼 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롯데 시그니엘에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클라라는 초록빛이 가득한 집 안 정원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 이라는 사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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