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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결혼·임신 겹경사 "사랑하는 사람과 새 생명..행복한 한 해"

남보라, 결혼·임신 겹경사 "사랑하는 사람과 새 생명..행복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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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마지막 하루입니다. 올 한 해는 정말 너무 행복한 한 해였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고, 새 생명까지 얻었다"며 "돌이켜 보니 부족한 거 없이 넘치는 2025년이었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그리고 남편, 그리고 새로 태어날 아기, 지금까지 함께한 모든 사람과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며 "여러분 올 한 해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더욱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났고, 약 2년간 교제 끝에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1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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