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더 맨 블랙, 3.1절 100주년 기념 리딩 "뜻깊은 시간"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3.1절 100주년을 기념한 대본 리딩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맨 블랙의 정진환, 강태우, 윤준원과 신인 배우 송유주, 주현영이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3.1절 기념 특별 대본 리딩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맨 블랙 멤버들과 송유주, 주현영은 3.1절에 대한 뜻을 되새기며 숨겨진 이야기 속 독립운동가가 돼 당시 상황을 연기했다. 보성사 독립선언문 인쇄 상황, 정재용 열사의 독립선언문 낭독 상황을 연기한 다섯 사람의 진지한 태도에서 얼굴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은 열사, 의사, 지사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정확한 태극기 게양법을 알리는 등의 정보도 제공했다.

더 맨 블랙 막내 강태우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처럼 짧은 시간이나마 뜻을 모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송유주와 주현영은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출연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뷰티와 패션 셀럽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