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엽이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을 이렇게 웃으며 재밌게 보내는 것이 참 오랜만인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상엽은 "덕분에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철업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사진 속 이상엽은 김영철과 함께 녹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김영철이 집필한 책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밌게 잘 들었어요", "아침부터 목소리에 꿀 떨어짐"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여즉도의 '아랑드롱' 최마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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