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만식이 SBS 러브FM(서울/경기 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재영과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언니네 라디오'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꼭 보러 와. 정만식 씨 오늘 귀여운 매력 한껏 뿜뿜. 귀요미 포즈로 다 같이 한 컷. 영화 '돈' 이름부터 돈이 굴러들어올 것 같은 대박 조짐. 꼭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날 '언니네 라디오' 측은 "눈 마주치며 조금 무서운 닮은 꼴 투 샷. 오랜만에 친척 만난 듯 자연스러운 쑥 언니와 정만식 배우님"이라며 둘의 사진도 공개했고, 정만식과 김재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숙 언니와 정만식 배우님 혹시 남매인가요", "오늘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정만식과 김재영이 출연한 영화 '돈'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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