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태균이 SBS 파워 FM(서울·경기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방청객의 100돈짜리 팔찌를 착용했다.
김태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청객, 100돈짜리 금 팔찌. 엄청 무거운데 어떻게 차고 다니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균은 100돈짜리 금 팔찌를 차고 허세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태균은 중국 부호 같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차보고 싶어요", "멋있어요", "갑부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뮤지가 참여했고, 게스트에 문세윤,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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