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필립이 '아침마당'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혜련 선배님과 함께 출연한 '아침마당'. '사랑해 엄마' 대학로 연극 홍보도 잘하고 왔습니다. 선배님이 옆에 있으니 아주 든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필립과 그의 아내 미나, 조혜련, 김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미소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류필립은 조혜련과 이날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한편 류필립은 오는 4월 5일부터 막을 올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한다. '사랑해 엄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작품. 극 중 류필립과 조혜련은 각각 아들 철동 역과 엄마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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