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입덧 고충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덜 띵그리였던 적이 있던가. 잘 못 먹는 게 이렇게 억울한 거였군요. 다시 먹을 날 만을 기다리며"라며 입덧으로 고생 중인 상황을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셜록이 일 할 때만 묘하게 얌전해? 효심이 깊어?(밤마다 사람잡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