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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입덧으로 홀쭉해진 얼굴 "다시 먹을 날을 기다리며"

김소영, 입덧으로 홀쭉해진 얼굴 "다시 먹을 날을 기다리며"

발행 :

공미나 기자
김소영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입덧 고충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덜 띵그리였던 적이 있던가. 잘 못 먹는 게 이렇게 억울한 거였군요. 다시 먹을 날 만을 기다리며"라며 입덧으로 고생 중인 상황을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셜록이 일 할 때만 묘하게 얌전해? 효심이 깊어?(밤마다 사람잡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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