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호영, 펜타곤 홍석 등이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해 여행 설계 대결을 벌인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초 방송될 '배틀트립'의 '중국통 특집'에 김호영, 강래연, 이현, 홍석(펜타곤), 딘딘, 유재환 등이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중국의 리장, 텐진에서 여행이 이뤄졌다. 리장에는 김호영, 강래연, 이현이 함께 갔다. 또 홍석, 딘딘, 유재환은 텐진으로 여행을 했다.
두 팀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현지를 찾아갈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 명소, 현지 음식 등을 자세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강래연과 홍석이 주가 되어 이번 여행을 설계했다. 이들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여행 설계를 했다.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중 촬영이 있어 여러 에피소드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호영, 강래연, 이현 그리고 홍석, 딘딘, 유재환이 대결을 벌인 중국 여행.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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