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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복제견 메이의 죽음과 서울대 복제견의 실태[별별TV]

'그알' 복제견 메이의 죽음과 서울대 복제견의 실태[별별TV]

발행 :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복제견 메이의 죽음으로 화제가 된 서울대 복제견의 실태를 추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복제견 메이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서울대 복제견의 실태를 파악했다.


지난달 공항에서 농·수산물 탐지견으로 활동하던 메이가 서울대 수의과대 동물실험으로 인해 폐사했다는 의혹을 동물보호단체가 제기했다. 그들에 따르면 메이는 서울대 수의과대에서 실험을 받은 후 갈비뼈가 앙상하고 성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은퇴한 국가 사역견은 특별한 이유로 승인받지 않는 한, 실험견으로 이용하는 건 동물보호법 제24조에 따라 불법이지만 메이는 5년을 인천공항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서울대 수의과대에 동물실험용으로 이관됐다.


이때 이관됐던 검역 탐지견은 메이를 포함해 총 3마리였다. 모두 서울대 수의과대에서 탄생시킨 복제견이었다. 제작진은 수많은 복제견 실험이 이루어지는 서울대학교 00-1건물에 대한 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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