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남편 박서원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 출산했으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서원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과 결혼설이 불거졌고, JTBC에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두산가(家) 며느리'가 될 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그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중앙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 고마워요"라고 해명했다.
이 가운데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6개월 만에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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