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권나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권나라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이 만료한 뒤,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하기 위해 직접 공을 들였다"고 보도했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후 작은 얼굴고 큰 키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등에 출연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판타지오 측은 "당사와 멤버들은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다"며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