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MBC 전 아나운서가 임신 30주의 D라인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젯밤 구역미사에서 내 졸음을 싹 쫓아버린 신부님 말씀"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D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천주교 구역 미사에 참석해 신부님 말씀을 듣고 있다.
임신 30주차인 그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임신부가 뭐 이리 예뻐?", "졸음을 싹 쫓는 언니 미모", "무념 무상 샷"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블로그에 임신 30주차를 맞아 "먹는 것도 힘들다. 숨 가쁜 요즘, 나만 그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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