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임신 7개월임에도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이니 키카가야지... 오픈 시간 맞춰서 키카가기!! #윤하_예나 잘 노니 엄마는 셀카타임! #with요미 2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유모차에 딸을 태우고 산책을 나간 사진을 촬영했다. 편안한 옷차림을 해도 늘씬한 몸매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바운스에서뵜는데.. 릴리까지 갔다 오셨군요. 대단하세요. 학원에서 몇 번 뵀었는데 늘 멋지세요~~", "여동생이랑 애 같이 키우는 거 너무 좋다", "윤하 넘 귀여워요~ 완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셋째 임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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