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화가 구혜선이 프로페셔널한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작업(항해;다시 또 다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밑에는 물고기를 연상시키는듯한 그림을 그리고, 위에는 나무를 이어지게 그렸다. 비늘과 나무의 나이테가 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항해 새로운 삶을 향해 다시 나아가시길..", "그림 잘 그리는 거 너무 부러워요! 전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나 내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현실은 졸라맨. 혜선 언니는 맘껏 표현하시길"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1월 프랑스 파리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열고 직접 그린 작품 25점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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