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퀴즈를 출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경제 멘토 돈쌤' 정현두가 출연해 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의 파워FM' 첫 번째 연관 검색어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주 목요일은 철파엠 #미션데이 #김영철의 파워FM 첫 번째 연관검색어는 '문자번호' 였습니다. 내일 철파엠 생방송 중 나오는 #미션클리어 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가전 #스타일러를 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DJ 김영철은 문제로 "스트레스받을 때 홧김에 지른 걸 홧김 비용이라고 한다. 홧김 비용은 한 달에 얼마일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3,000만 원. 홧김에 차를 샀다"라고 말해 김영철이 "화를 많이 받았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달 홧김 비용 답으로 정현두는 "한 달 평균 2.4회로, 한 회에 8만 6천 원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월 20만 7천만 원이 나간다고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답 제출은 '1077'번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SBS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고릴라, 혹은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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