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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노홍철 수염+탈색 머리에 '찔림'.."죄송합니다"

유병재, 노홍철 수염+탈색 머리에 '찔림'.."죄송합니다"

발행 :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가 노홍철의 말에 찔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30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승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5년 만에 온 연예대상이라 당연히 아닐 거라 생각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면도라도 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노홍철의 이 말에 카메라가 유병재에게 잡혔다. 유병재도 수염을 깎지 않고 시상식에 참여해 자신의 수염을 만지며 머쓱해 했다.


이어 노홍철은 "5년 전에 나쁜 일로 죽을죄를 졌다. 머리도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고 얼마 전에 미용실 가서 욕심내서 탈색했다. 그런데 머리가 녹아서 정말 죄수처럼 됐다. 존경하는 선배님 계시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카메라는 유병재에게 잡혔고, 유병재도 자신의 탈색한 머리를 만지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웃겨", "어제 이거 보다가 빵터짐. 유병재 센스쟁이", "진짜 현실 표정"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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