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미주가 신현수에게 격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게스트로 신현수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며 경제적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신현수는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최초로 배우 게스트였다. 장성규는 "최고 시청률 45%를 돌파한 '황금빛 내 인생'의 국민 남동생 서지호"라며 신현수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미주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소리를 질렀다. 장성규는 "죄송한데 조용히 해주시면 안되나요?"라며 만류했다. 치타는 "까마귀인 줄 알았어"라며 기겁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이어 "그리고 2030 세대의 공감을 자아낸 '청춘시대'의 종렬 선배"ㄹ며 소개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미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잘생겼어요"라며 신현수에 대한 팬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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