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사실은..... 웃으며 굿밤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바이크 위에 앉아있다. 검은색으로 코디를 한 뒤 헬멧을 쓰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 탈 것 위에 바이크가 올라가 있는 것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규리 배우님 잘하셨고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촬영 중에 찍으셨나 보네요. 바이크이든 일반 오토바이든 중심을 잡기가 어렵고 일반 자동차보다 더 위험하고. 굿밤 하세요~", "카리스마 멋져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해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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