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교재의 일부를 공개했다. 문맥상 알맞은 표현을 넣는 문제로, 나름대로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영어 공부가 힘들다는 말을 돌려 말하며 귀여운 투정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들죠 영어 공부", "처음에는 어렵고 무슨 소리지.. 멘붕 오지만 기본부터 다져나가시면 나중엔 어...어 어렵지 않을.. 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진산 갤러리에서 자신의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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