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코로나19 극복 기부..의료진 위해 1억원 기부[공식]

배우 주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11일 오후 "주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확진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전국 의료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원이 기부한 1억원은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 외에 전국에서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원 외에 연예계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단체를 통해 성금을 기부 중이다. 현빈, 소지섭, 이민호, 정우성, 유재석, 박나래, 이영자, 이경규, 소유진, 한지민, 고소영, 변정수, 김보성, 박명수, 홍진영, 송중기, 전지현, 아이유, 김종국, 이시언, 유세윤 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뉴스를 통해서도 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손지현, 장동민, 김준호, 김지민, 김민경, 박소영 등이 영상 메시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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