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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수익금 코로나19 기부 예정

구혜선,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수익금 코로나19 기부 예정

발행 :

전시윤 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화가 구혜선이 초대전 수익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구혜선 초대전(항해-다시 또 다시) 2020.4.4-4.30 진산 갤러리(서울 마포구 양화로 3길 63 NCL빌딩1층)이 열립니다. 4월 4일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8일(토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하여 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구혜선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진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애초 구혜선은 4월 4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18일로 변경했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회 '탱고'를 시작으로 2010년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디자인코리아 2010’의 부대행사인 '디자인 코리아 2010 인 한남'에 참여하며 화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구혜선 초대전 :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마무리한 후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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