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라이브 경매쇼'로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배우 이광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라이브 경매쇼를 진행, 연예계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이광기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는 스튜디오끼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앞장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한다. 이번 수익금 기부는 네티즌들이 해당 라이브 방송을 시청만 하면 된다. 시청자수 1명당 1000원을 기부한다. 이번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의 경매 작품은 '이광기의 광끼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광기는 SNS를 통해 이번 라이브 경매쇼의 의미를 알리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그는 "이번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는 Studio Kki(스튜디오끼)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순수익금의 50%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고 알렸다. 또한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경매쇼를 시청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청자 수 1명당 1,000원을 기부합니다. 순수익금의 50% 기부와 별도로 시청자수에 따라 추가 기부하는 겁니다. 더 많은 기부금이 모이려면 주위 분들과 함께 시청해주시면 좋겠죠?"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은 기부, 임대료 인하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에 확산된 가운데 연예계에 수많은 스타들이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봉태규,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손지현, 장동민, 홍대광, 공민지, 김준호, 김민경, 박소영, 김지민, 양경원, 노틸러스, 이재욱, 뉴키드, 펜타곤, 이달의 소녀, 김중연, 예원, 김혜윤, 최아인, 서호, 송가인, 동키즈, 다크비, 준킴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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