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정아가 아들 하임 군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힘들고 지치지만, 하임이가 하루하루 먹고 자고 싸고 단순한 생활에서도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손목은 아프고 허리와 등짝은 끊어질듯하지만 왜 자꾸 웃음이 나는지"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하임아~~건강하게 자라주렴. 넌 이미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엄마에게 해줄 건 다해줬어~ 고맙고 사랑해"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임 군은 방석에 누워 자고 있다. 벌써 머리가 많이 자란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달 3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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