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가 직접 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가 만들어 놓은 코로나 예방수칙! 잘 알고 있네(feat. 틀린 맞춤법) 서우 그림처럼 친구들과 손잡고 놀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우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30초 이상 손 씻기, 갔다 와서 손·발·몸 씻기, 사람들 많은 곳에 있지 말기, 재채기 할 땐 옷·수건·손수건으로 하기, 코로나19 조심하세요"라며 또박또박한 글씨로 예방수칙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오마베때 글씨 몰랐던 게 엊그제인데 벌써 글씨를 쓰다니", "아이들한테 배울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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