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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강남 주점, '시설 폐쇄' 붙여놓고 버젓이 영업

'스포트라이트' 강남 주점, '시설 폐쇄' 붙여놓고 버젓이 영업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강남의 주점에서 '시설 폐쇄'를 붙여놓고 영업하는 장면이 담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서울 번화가의 유흥업소를 찾았다.


이날 스포트라이트팀은 서울의 번화가인 홍대입구역, 이태원역, 강남역을 찾았다. 홍대입구역과 이태원역 인근에는 사람이 없었다. 확진자가 나왔던 탓이다.


그러나 강남역은 달랐다. 길에는 사람이 넘쳤고 술집 앞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취재진이 직원에게 대기 시간을 묻자 직원은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문에 '시설 폐쇄' 종이를 붙여놓고 영업하는 주점도 있었다. 제작진이 해당 주점에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직원은 "내일부터는 문을 닫는데"라며 동문서답을 했다. 코로나19에도 버젓이 영업하는 유흥업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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