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인선과 류지광이 '엄지의 제왕'에서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인다.
신인선과 류지광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 393회에 출연한다.
이날 '엄지의 제왕'은 '따라하면 예뻐진다! 셀프 다리 성형'을 주제로 꾸며져 다리 부종 자가진단법부터 마사지까지 하루 5분 투자로 하체 비만을 예방하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신인선은 최근 녹화에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빨간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저세상 상큼미를 뽐내며 패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허벅지 씨름왕을 차지했던 그는 이날 도전장을 내민 류지광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신인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인선 싱싱 TV & GoTrot TV'에 류지광과 허벅지 씨름 대결 현장 일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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